배가 아파서 병원에 간 사람이 금새 운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있다니....
학창시절에 행당동과 내곡동의 규진이 집에 몇번이나 들락거렸던 나도 가물거리지만
그 녀석의 모습이 어렴풋이 기억이 나기도 하는데.....
갑작스런 운명으로 큰 슬픔에 잠겨 있을 여동생 가족들과 규진네 식구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편히 잠들기를 기원해 봅니다....
시간되는 친구들은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빈 소 : 성애병원 (광명시 소재) 영안실 1호(지하)
발 인 : 10월 11일 (수) 오전
연락처 : 박규진 018-332-9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