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7일 우리의 친구 배장섭군의 빙부께서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영전에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당한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장소 : 강릉 아산병원
발인 : 1월 9일
전번 : 017-371-5992(배장섭)
2009.01.10 09:43:21 (*.48.22.5)
배장섭 친구는 멀리 동해에서 터줏대감 공무원으로 근무합니다.
지난 여름 반창회를 그곳 해변에서 하였을 때 일체 비용을 혼자 다 치른 친구입니다.
평소 서울에서 반창회 할 때도 더러 참석하는 동문에 많은 애착을 갖는 동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문 모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함에 조금의 의심도 할 수
없는 끈끈한 정을 지닌 친구입니다.
올 여름 반창회도 그곳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할 예정입니다. 물론 장섭이의 강한 요구임.
장섭이는 우리 일반 아닌 누구도 동문이라면 마다않고 반기는 가슴이 넒고 따뜻한 친구입니다.
장인의 비보를 듣고 바로 공지 못한 것등 제 불찰로 장섭친구에 대한 조문에 차질 빚음에
사과 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지난 여름 반창회를 그곳 해변에서 하였을 때 일체 비용을 혼자 다 치른 친구입니다.
평소 서울에서 반창회 할 때도 더러 참석하는 동문에 많은 애착을 갖는 동문입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문 모임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함에 조금의 의심도 할 수
없는 끈끈한 정을 지닌 친구입니다.
올 여름 반창회도 그곳 동해 망상해수욕장에서 할 예정입니다. 물론 장섭이의 강한 요구임.
장섭이는 우리 일반 아닌 누구도 동문이라면 마다않고 반기는 가슴이 넒고 따뜻한 친구입니다.
장인의 비보를 듣고 바로 공지 못한 것등 제 불찰로 장섭친구에 대한 조문에 차질 빚음에
사과 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멀다하는 이유로 슬픔을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네.
어젯밤 통보 받고 부랴부랴 종구에게 연락했더니
이미 병원을 다녀 나오는 길이라 하더군.
생일아침이지만 마음이 무겁네.
장섭에게서 받은 강릉에서의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며,
진심으로
삼가 고인의 왕생극락 하심을 기원합니다.
부인을 비롯한 가족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