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6.17 19:01:22 (*.243.107.234)
참으로 애석한 일이다. 선한 눈동자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태석아 어제 같이 있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
영면 하시고 편안히 눈을 감아라.
2007.06.17 20:01:47 (*.225.102.10)
고인이 된 친구의 영전에 삼가 명복 빕니다.
유족에게 깊은 애도 의 뜻을 전하며 어찌 위로의 말을 전할지 모르겠읍니다.
아직도 태석이의 모습이 눈앞에 선하고 지난 남한산성 등산때도
건강한 모습이었는데
이렇게 불의의 사고로 생명을 잃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