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동기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이렇게 하늘로 보내는 자리에서 만나다니.....영정사진은 고3 재학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데 부인과 고3 딸, 고1 아들, 그리고 10살 막내딸을 남기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우리동기들에게 너무 늦게 그리고 어렵게 연락이 되어서 많은 친구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반장 김길선, 김한근, 왕희순, 김 열, 윤만홍, 그리고 나, 6명이 다녀왔네친구를 보내는 오늘하염없이 내리는 비가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구나참석못한 친구들도 모두 잘 가도록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 지병은 당뇨가 있었는데 조절이 되어가고 있어서 가족들은 예상을 못하고 있었고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을 방 문했는데 응급처치후 30분을 넘기지 못한것 같아* 혹시 가족들과 왕래가 있었던 친구들이나 연락이 필요한 친구는 아래 참조바란다. 집) 032-564-5677 핸)010-3011-1433 아들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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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동기
한번 만나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하늘로 보내는 자리에서 만나다니.....
영정사진은 고3 재학시절 그 모습 그대로인데
부인과 고3 딸, 고1 아들, 그리고 10살 막내딸을 남기고 어찌 눈을 감았을까
우리동기들에게 너무 늦게 그리고 어렵게 연락이 되어서 많은 친구들이 오지는 못했지만 반장 김길선, 김한근, 왕희순, 김 열, 윤만홍, 그리고 나, 6명이 다녀왔네
친구를 보내는 오늘
하염없이 내리는 비가 마음을 우울하게 하는구나
참석못한 친구들도 모두 잘 가도록 명복을 빌어주기 바란다.
* 지병은 당뇨가 있었는데 조절이 되어가고 있어서 가족들은 예상을 못하고 있었고 갑작스런 통증으로 병원을 방 문했는데 응급처치후 30분을 넘기지 못한것 같아
* 혹시 가족들과 왕래가 있었던 친구들이나 연락이 필요한 친구는 아래 참조바란다.
집) 032-564-5677
핸)010-3011-1433
아들 : 김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