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우리의 친구 이석주군의
부친께서 영면하셨습니다.
삼가 영전에 명복을 빌며 큰 슬픔을 당한
그 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합니다. 043-842-4444
빈소 : 충주장례식장
충청북도 충주시 칠금동 464-2
발인 : 5월 3일(금)
연락처 : 010-3200-7249 (이석주)
2013.05.06 10:46:15 (*.62.172.79)
유품을 정리하던 중 버려질뻔한 아버님의 연락처를 찾아들고
이 아침 한분 한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은 이미 작고를 하셔서 다른 분이 받거나
전화가 끊겨 있고, 통화가 되신 분 중 어떤 분은 연락이 늦었슴에
역정 아닌 역정을 내시고 또 다른 분은 알게되어 고맙다 하시고
한 분은 소식을 전하니 한동안 말씀이 없다가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놓습니다.
송신이 끊긴 전화기를 들고 차단음이 들리도록 멍하니 있다가 새삼
그 한 분이 느끼신 세월의 무게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그렇게 보내드리고 어제와 같지만 또 다른 이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 선친의 장례에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친구들께
저희 가족들 모두를 대신해서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편안히 모시고, 크나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이 아침 한분 한분께 전화를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은 이미 작고를 하셔서 다른 분이 받거나
전화가 끊겨 있고, 통화가 되신 분 중 어떤 분은 연락이 늦었슴에
역정 아닌 역정을 내시고 또 다른 분은 알게되어 고맙다 하시고
한 분은 소식을 전하니 한동안 말씀이 없다가 조용히 수화기를
내려놓습니다.
송신이 끊긴 전화기를 들고 차단음이 들리도록 멍하니 있다가 새삼
그 한 분이 느끼신 세월의 무게에 가슴이 저렸습니다.
그렇게 보내드리고 어제와 같지만 또 다른 이 아침에
인사 드립니다.
이번 선친의 장례에 참석해 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신 친구들께
저희 가족들 모두를 대신해서 우선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덕분에 편안히 모시고, 크나큰 위안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산사랑은 오늘(5.1)저녁 7시 단체조문합니다.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택시로 5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