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회는 서울 영동고등학교 1976년 1회 졸업 동기 모임입니다
영일회 사이트는 Home Coming Day 행사 후 여러 친구들의 열의에 의해 새로이 구성을 하여
2006년 9월 1일 정식 오픈을 하였고 앞으로 30년을 같이 하려고 합니다.
기존 동문 사이트에 가입되었다고 하여도 서로 연결이 되지 않으므로 새로 가입해야 합니다.
영일회의 주소는 www.yd76.com (와이디칠육닷컴)입니다. 즉, 영동고 76년 졸업이라는 뜻입니다.
회원 가입신청을 하게 되면 관리자가 동기임을 확인한 후 정회원 가입을 승인합니다.
특별회원이 되길 원하여도 가입 신청을 해야합니다.
가입이 승인되어야만 영일회의 전 메뉴를 읽을 수 있습니다.
빠른 승인을 위해서 먼저 가입 신청을 하시고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영일회 사이트는 동기라고 하여도 전화번호, 주소를 정확히 남기지 않으면 승인하지 않습니다.
새로 가입하는 동기들은 가입신청시 전화번호와 주소를 정확하게 기재하시기 바랍니다.
가입보류 : 이원근(10) - 연락처 미기재
관리자 문의 e-mail : webmaster@yd76.com
영원한 영동고 1회졸업생 故이종희님의 아들 이재준입니다.
10월 1일 오전 10시에 2년동안 지병으로 앓고 계신 아버지께서 임종을 하셨습니다.
10월 2일에 아버지의 친구분들인 영동고 1회 동기분들께서 많은 참석을 해주셔서
저에게 많은 힘이되었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평소에도 아버지께서 자랑스러워 하시던 아버지의 영동고 1회 동기분들을 아버지께서 뵙고
떠나시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재 아버지께서는 화장을 하여 일산에 있는 자유로 청아공원에 안치되셨습니다.
혹 일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아버지와 친하셨던 동기분들께서 한번 찾아뵈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안치되신 장소는 자유로 청아공원 안에 추모2관 지하2층 대지홀 (사) C8-06 에 안치되셨습니다
추모식을 하실수 있는 시간은 현재 오전9시 ~ 오후6시까지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아버지의 빈소를 찾아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제가 아버지을 대신하여서
자주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재준이가 못본 동안 정말 많이 컷더구나. 그동안 아버지를 간병하느라 고생했을텐데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있으니 아버지도 자랑스러워 하실게다. 많은 친구들이 그동안 아버지 소식을 궁금해 했었는데 갑자기 부고을 접하게 되니 모두들 황망하기 그지없으나 모두들 자기의 일같이 참여해주어 고맙기 그지없고 재준이도 힘을내어 주었으면 한다. 아버지 친구들이 항상 옆에 있을 테니 어려울때는 서슴없이 연락하고 많은 친구들이 항상 네 아버지 옆에 그리고 네 곁에 있을테니 힘내고 얄심히 살자꾸나.
힘든일, 어려운일이 많을께다. 아버지같이 재준이도 잘 이겨내리라 생각하지만 자주 연락하자꾸나.
달영이 삼촌이
이 재준군에게,
먼저 어려움을 겪은 자네에게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축복이 늘 임하시기를 기도한다
나는 자네 아버님과 86년-88년 몇년간 같이 사업을 위해 만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허물없이
의논하며 자주 만난후 그후 연락이 안되어 궁금했던 차인데 부고 소식을 듣고 참으로 놀라기만
하였다. 어차피 인생에서 한번은 거치고 겪어야 하는 문제이니 지금의 어려움이 크고 아프더라도
잘 이겨 나가기 바란다.
더욱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인생을 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며 그것만이 먼저 가신 아버님께
효도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다시금 삼가 조의를 표하오며 어려운 일 있을때 연락다오
카나다에 있는 최 영석 보낸다 youngchoi57@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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