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15일 오전에 연락을 했는데, 제가 지금에야 메세지를 봐서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리 친구 2반 임병노군의 부인 박경희 여사께서 영면하셨습니다.  작년 11월의 장남 임민규군의 결혼식때도 뵈었었는데.. 믿어지질 않는 군요

발인 :  16일 
건국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다시 죄송하단 말을 올리고 친구들이 연락해서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 주셨으면 합니다. 

전화를 걸어보니 연락이 되질않고 있습니다.  계속 연락해 보겠습니다.

추신 ;

방금 연락했습니다. (19일 밤 10시 50분) 그동안 심장 질환으로 고생하셨다는데. 최근에 관상동맥 우회술과 여러번 수술을 받은것 같습니다.  일주일전에 뇌출혈로 입원하여 바로 뇌사 상태에 들어갔는데 ...하여간 고생한 임병노군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